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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극복' 최성근 "무리한 재활이 독이 된 작년, 올해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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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통틀어 작년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히며 "그만큼 더 단단해졌다"며 목소리에 힘을 줬다.


최성근은 지난 시즌 초반부터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그대로 시즌을 종료했다. 1년간 4경기 출전에 머무르며 고참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컸다. 수원의 성적이 고꾸라지는 어려운 상황에서 응원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동료들을 돕고싶은 마음에 욕심을 냈지만 오히려 부상은 악화됐다. 최성근은 "하루라도 빨리 경기장으로 돌아가고 싶어 무리하게 재활을 했던 것이 오히려 독이 됐다"고 되돌아봤다.


"그만큼 더 단단해졌다. 급하게 몸을 올리기보다 차근차근 순서를 지키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 완벽한 컨디션을 되찾은 뒤 경쟁을 펼쳐야 한다. 또한 수원의 팀원으로서 여러 포지션 선수들과 소통도 많이 하려고 한다. 팀이 우선이니까"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 수비 보강이 없어 최성근의 역할이 더 중요할 것 같은데

(한)석종이, (이)종성이가 나와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나는 고참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운동장에 나가려고 한다. 경쟁도 있지만 두 선수들과 소통을 통해 좋은 방향으로 가야한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6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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