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절약? 오히려 그 반대!"…수원이 'K리그 유일 국내 전훈' 택한 이유
수원 관계자는 “이번 시즌 전지훈련 일정을 지난 시즌보다 빠르게 잡아야 했다. 작년 8월에 훈련지와 일정을 정하게 됐는데 당시만 해도 코로나19에 대한 위협이 계속되고 있었다. 코로나 확산세가 더 심해질 경우 전지훈련 진행 자체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국내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 전지훈련에 대해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돈을 아끼려는 선택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수원 관계자는 “오히려 국내 훈련에서 지출되는 금액이 더 크다. 태국이나 동남아로 가게 되면 전체적인 비용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병근 감독의 의지도 한몫을 했다. 수원 관계자는 “보통 1차에서는 체력 훈련 위주로 진행이 된다. 하지만 이 감독이 1차부터 체력 훈련과 함께 전술 훈련도 진행하길 원했다. 구단에서는 일본을 추천했으나 빠르게 연습 경기를 가질 수 있는 국내 훈련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판단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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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2는 썰호정에서도 동남아가는게 돈 더들고하는거 아니라고 이야기한적있음 그라면서 아마 국내훈련가는 이유는 뭐 다른게있을거라고했었고
3은 저번에 구단이 프렌테 질의서 응답한부분에도 나오는데 감독이 원한게맞긴한듯
댓글 26
댓글 쓰기근데 코로나 핑계는 진짜 ㅋㅋㅋㅋㅋ 어휴
근데 코로나 핑계는 진짜 ㅋㅋㅋㅋㅋ 어휴
암튼 암만 봐도 이해가 안되는 결단...
핑계가 참..
두 현대 팀들 처럼 유럽 나가야지 무슨 일본이야????
클럽하우스 3차가 좋았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