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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올 시즌 염기훈의 활용빈도는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함

조회 수 69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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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페스쿠올레

이제 윙어는 물론 미드필더의 역할을 수행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내가 예상하는 염기훈의 포지션은 톱이 아닐까 싶음.


현재 안병준과 뮬리치를 제외하고 톱 자원으로 분류할 수 있는 인원이 검증이 안된 박희준이란걸 감안할 때


전반기까지 3옵션으로의 역할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함.


작년에는 김건희, 그로닝, 오현규라는 3명의 자원이 수원의 전방을 책임졌다면 올 시즌은 안병준, 뮬리치, 염기훈으로 여름까지 가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빅사이닝을 통한 보강을 하려는게 프런트의 계획이 아닐까 싶음.


80-80이라는 타이틀에 단 세 골만 남겨둔 상황에서 선수 본인의 동기부여까지 충만한 시점이라


올 시즌의 염기훈은 마지막 불꽃을 확실히 태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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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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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ㅅㄱㅅ 23.02.09. 14:07
이병근이라면 나이가 마흔인 선수를 헤딩셔틀로 쓸것 같긴해
댓글
오현규 23.02.09. 14:10
예전에는 기훈이형 피지컬이 진짜 의외로 좋아서 전방에서 헤딩셔틀도 좋고 했는데 작년에 나왔을때는 많이 밀리던데...
댓글
주찬코인 23.02.09. 14:24
가짜스트라이커로 쓰고
뒤에서 전진우 김보경 아코스티 침투도
하나의 옵션이 될 것 같음
갓반인 23.02.09. 15:25
톱으로 포변해서 후반 15분 조커 이런식으로 활용되어야 할 것 같음 미드필더에서는 너무 팀에 리스크가..
댓글
아길레온처돌이 23.02.09. 16:23
리그 시작한 다음 폼이 어떨지가 관건...5월달 울산전처럼 활약해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작년 여름 포항원정에서 재교체 되었을때 폼이라면....명단에 들기 조차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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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서 23.02.09. 16:51
진짜 차라리 등지는 역할 해주는 가짜 스트라이커 맡기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ㅇㅇ
작년에 측면 미드필더로 쓰면 나이 때문인지 기동력도 딸리고 공격템포만 잡아먹는 느낌 들어서 아쉬웠음ㅠㅠ
댓글
찰리박 23.02.09. 17:24
나도 비슷한 이유로 톱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지만 몇년전 톱 설때마다 스타일때문인지 침투하거나 볼을 앞으로 잡아놓고 마무리 하는그림이 거의 안나왔었음 똑같이 등지고 키핑하다 내주는롤도 의외로 위치 못잡아서 기회 별로 없었던걸로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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