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선수 제외 박건하의 베스트11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10254
여건상 어려웠던 4백, 박건하의 드림 베스트 11
2020시즌 말 수원 삼성에 부임한 박건하 감독은 2021년 처음으로 '풀(Full) 시즌'을 소화했다. 여러 경기를 치르며 많은 선수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주로 스리백을 가동하는 수원이지만, 박 감독의 K리그 베스트 11은 4-4-2로 꾸려졌다. 그가 부임 당시 구현하고자 했던 스타일을 그대로 풀어낸 '꿈의 베스트 11'이다. 후방에는 K리그 MVP 홍정호와 김기희·정우재·강상우를 배치했다. 2선은 수원 출신 임상협, 세징야·기성용·이동준 리그 정상급 자원으로 구성했다. 또 다른 사령탑들처럼 라스와 주민규, 그리고 조현우로 방점을 찍었다. 맞대결에서 골을 터트린 이동준, 수원 FC와 FC 서울 등 라이벌 구단 선수들에게 거부감 없이 '쿨'했던 박 감독이다.
댓글 5
댓글 쓰기그로닝-김건희
김민우-사리치-한석종-정상빈(전진우)
이기제-불투이스-민상기-김태환
노동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