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용 수원 U-15 코치 “많은 시간, 노력 쏟아 부어야 프로에 데뷔할 수 있다”
그는 “제가 훈련에 임하는 태도가 굉장히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를 다닐 때도 그렇고 선수 생활을 하는 내내 스트레칭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라며 “훈련장에 들어서면 항상 100%로 훈련했다. 이런 것들이 쌓여 프로에 갔을 때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수 한 명이 만들어지기 까지는 그냥 적당한 시간을 보내고 운이 좋아서 프로에 데뷔한 것이 아니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어 만들어 지는 것 같다.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이런 것들을 강조하며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