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행' 재일교포 출신 한호강, "존경하는 안영학 선배가 수원 자부심 말씀해줘"
수원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한호강은 "존경하는 안영학, 정대세 선수가 수원에서 뛸 때부터 꿈꾸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이적이 확정됐을 때 안영학 선배가 전화를 줬다. 수원의 자부심을 이야기해 줬다. 엠블럼에 부끄럽지 않은 활약을 보이겠다"고 했다. 한호강은 제주에서 진행 중인 팀의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19763
댓글 4
댓글 쓰기그도 그럴것이 최근을 제외하면 J3에서 뛰었었으니까 J1,2 레벨에서 뛰는 다른 재일교포 선수들과는 다르게 북한 입장에서도 그닥 매력적인 프로필의 선수는 아니었었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