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일반석 원정팬 갈등이 많이 일어날 수 밖에 없을것 같음
조규성 팬들 문제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만 보러 가도 느낄 수 있음
요즘 국대 경기 보러가면 내가 국대경기를 보러온건지 손흥민 콘서트를 보러 온건지 구분이 안감.
손흥민 공잡을때만 “오 오“ 하고 다른 선수들한테는 반응도 잘 없음 ㅋㅋ
몇개 안되는 붉은악마 응원가를 불러도 2소절 이상 이어지질 않더라
“대~한민국”도 두번 외치고 끝..
가면 갈수록 팀을 응원한다기보다 선수 개개인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을 느낌
이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 축구장에 팀을 응원하기 보단 선수를 응원하러 많이들 올텐데,
홈팀 선수면 괜찮지만 원정팀 선수 응원하면서 일반석에 앉는 사람들이 많아질듯함
댓글 16
댓글 쓰기그런짓 하고 다니는 애들이 문제 인거지 ㅋㅋㅋㅋㅋ
그런짓 하고 다니는 애들이 문제 인거지 ㅋㅋㅋㅋㅋ
얼빠도 환영이야
그리고 선수 개개인 응원하는건 솔직히 걍 걱정할 꺼리도 안돼 자기 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