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왕' 수원삼성 이기제는 얼마나 많은 '축하 밥'을 대접받았을까?
선수들 사이에서는 '도움을 해준 선수에게 밥을 사야 한다'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 특히 이기제는 날카로운 왼발로 이른바 '택배 크로스를' 자주 공급했기 때문에 그 말에 부합하는 선수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기제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글쎄다. 한 번 밖에 얻어먹어 보지 못했다. 안병준만 밥을 사줬다"면서 "생각해 보니 (고)명석이도 먹을 것을 줬다. 명석이 고향이 전남 영광인데 굴비 세트를 보내주더라"라며 웃음을 지었다.
댓글 5
댓글 쓰기20대 상태 평타이상 1-15, 30대 1-10. 40대이상 1-5
텔비포함
http://bara6.com 들가서 체험해봐도 좋을듯...
가성비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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