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데뷔전 치른 김건희, "데뷔골 무산, 계속 생각날 것 같다"
아이슬란드전에서 김건희는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골문을 꿰뚫었지만, 오프사이드로 골은 인정되지 않았다. 심판의 판정이 잘못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김건희도 무척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처음에는 당연이 오프사이드라고 생각했는데 경기 끝나고 '심판 대신 찾아가주겠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데뷔전 데뷔골은 엄청난 행운이 필요한 것이니까. 심판도 당연히 실수할 수 있는 거고, 우리 선수들이 시야를 가렸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VAR이 없는 건 아쉽고 계속 생각날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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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실패한 드립이니 내가 잘못썼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