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는 염기훈 "이별에도 예의가 있습니다"
https://sports.v.daum.net/v/20220119171116962
K리그에서 달인으로 통하는 '왼발의 마법사' 수원 염기훈이 폭탄 선언(?)을 했다.
말이 쉬워 3골이지 어려운 일인데?(염기훈은 K리그 최초 80골-80도움 달성에 근접했던 2017년부터 3년 연속 6골로 기세를 올렸지만, 출전 시간 부족으로 2020년에는 3골, 지난해 1득점을 기록했다.
만약 올해 염기훈이 3골을 추가하지 못하고 은퇴한다면 한동안 기대하기 힘든 대기록이다.
K리그의 역사적인 순간이 올해, 염기훈의 발끝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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