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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직설 인터뷰]'PL 경험' 김보경의 의문문 "한국 축구는 왜 현재-당장-올해만 생각하나?"

조회 수 64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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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는 정말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가 많아요. 같이 뛰면서 이러다가 나중에 크게 성장할 것 같은 후배도 보이고 잘 다듬으면 괜찮을 것 같은 친구도 있구요. 저를 잘 모르는 후배들도 알고 싶은지 말을 거는 빈도도 늘었어요."

모든 것은 결과론이라는 것이 김보경의 생각이다. 자신이 주축으로 뛰고 결과가 좋지 않았을 경우(전 소속팀 전북 기준으로는 우승에 실패) 30대 중반으로 향하는 김보경의 경기 속도 부적응이 주요 문제로 꼽힐 수 있다.

"어느 팀이나 경기력이 좋을 때는 (나이 있는 선참급이 문제라는)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죠. 조금 좋지 않으면 선참급 선수들로 인해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생길 수 있죠. 사실 선참들의 역할도 있죠. 경험에서 경기 흐름을 보고 조율 가능한 그런 능력이요. 그렇지만, 젊은 선수가 대거 영입되고 상황이 바뀌면 그런 부분을 선참들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잖아요. 그런 것이 어렵더라고요."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4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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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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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23.02.24. 07:59
박지성이 수원 오는데 도움을 준 모양이네
어쩐지 둘 프런트 관계가 이전하고 달라진 거 같더니
댓글
ohmyhero 23.02.24. 08:56
아니 김보경을 모르는 축구선수가 있음? ㅋㅋㅋㅋㅋㅋ 용병이겠지?
댓글
고승범⁷ 23.02.24. 11:10 @ ohmyhero
에이 설마 (사적으로) 모르는 친구들 이런 뜻 아닐까
이병근 23.02.24. 09:35
경기력이 중요 요소라면 이를 만드는 조건이 잘 갖춰줘야 하지만, 경기장 대관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 수원의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은 특수한 구조로 광주FC와의 홈 개막전 사전 훈련도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사용료를 지불하고 해야 한다. 그라운드 상태는 여름만 되면 논두렁보다 더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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