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어머니 (52), 본인 유니폼 2벌 중 1벌 값 지원..
어머니 (52) 께서 가난한 K-고3 본인을 위해 유니폼 2벌 값 중 절반에 해당하는 143,000원을 지원해주셨다. 서두에서 말한 것처럼 본인은 가난한 K-고3 신분이라 어머니께서 돈을 일시불로 내주시면 할부로 5개월 동안 57,200원씩 갚겠다는 제의를 했고어머니도 이에 응했고 마침내 금일 유니폼 값을 내주셨다. 하지만 어머니는 본인에게 무려 50%에 해당하는 143,000원 이란 거금을 지원해주셨다. 본인은 현재까지 공부 1도 안 하고 축구와 야구만 보러 다니며 어머니의 속만 썩이는 금쪽이였지만 올해는 고3 수험생 생활을 하는 만큼 축구와 야구를 보러 가는 날에도 기차와 버스에서 공부를 하며, 직관을 가지 않는 날에도 공부를 열심히 하여 수능 대박을 이루어 어머니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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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저도 내신 4점대였는데 수능 열심히 준비해서
인서울 갈 성적 받았으니
파이팅입니다 :)
열심히 하면 충분히 인서울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