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를 보고 화가나서 적는 막쓰는글
============ 병준========
========보경=============
진우=========바사니====아코
===========승범==========
기제=================태환
=======블투====명석======
보경, 바사니 쓸거면 이렇게 가는게 맞지않을까.
좌측은 진우+보경에 기제 오버래핑으로 기제 크로스, 진우 침투, 보경 패스로 삼각편대 만들고
우측은 아코,바사니,승범 조합으로 아코 돌파앤크로스, 바사니,승범인 패스앤 침투하고, 태환이는 뒤에서 받혀주고
여기서 태환이는 승원이로 교체해서 승범이 올라가면 수미자리에서 커팅해주는 역활해주면되고(서울에서 이태석을 가운데로 오게한거처럼)
그리고 u22쓴다고 잠깐 뛰고 교체하던데,
결국 교체 다 안썼죠.
그럼 뭐하러 22를 씀 첨부터 쓰지를 말지.
우리 유망주에 기회주고 경기감각 올려줄 형편이 안됨.
한경기한경기 지금부터 죽을듯이해서 승점1점이 너무 귀중하고 그 승점이 막바지에는 너무나도 간절해질거임.
특히 오늘 같이 한다면 더욱 그럴거임.
글구 왜 승범이 수비라인으로 가는지.. 종성이 있는데. 더 공격적인 승범이 올라가야하는거 아닌가.
아 에펨마렵네 ㅆ 제발 어떻게든 이겨주라. 겨울내내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오늘 너무 실망임.
댓글 10
댓글 쓰기필립 람 정도 아니면 어떤 선수가 하든 수비시에 상당히 위험한 포지셔닝이라...작년에 북애들 인버티드윙백쓰다가 미친듯이 공간 내주는거 생각하면
의심병이 돋는구먼
김보경 자리는 그날 컨디션 따라 바사니랑 바꿔 가면서 뛰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