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즌 첫경기 해서 유난 떤다고 할 수 있긴 한데
N석에 야망의 10년이라는 문구를 괜히 걸어놓은게 아님
좀 알아줬으면 좋겠음...
지금 팬들이 지친게 성적도 성적인데
라이벌전에서 허구한날 쳐맞으니까 민심이 이런거임
북패 애들한테 작년에 한번 이기긴 했지만
대부분 열세로 끝난 시즌이 많았고
매북은 우리 승점자판기로 보고 있지
응원만 하기에도 지친다 하는 소리도 많이 나오고
경기장에서 원성 나오는게 하루이틀에 만들어진 모습이 아니란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심지어 작년 시즌 말 때 야유 최대한 자중하자 했었고
새시즌 다들 기대 많이 하고 첫경기 간건데
작년 생각나게 하니 다들 멘탈 터지지
우리의 응원만 바랄게 아니라 본인들도 증명해야 된다는걸 알아줬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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