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백 생각해봄 [종성,진우 시프트]
_________병준__________
진우___사니___승범___아코
_기제_____________승원_
___블투___종성___명석___
-공격
기제는 오버래핑 깊게 들어가고 블투가 왼쪽커버, 종성앞라인 커트, 명석 스위퍼, 승원은 좀 처져서 자리잡고( 역습대비 커팅)
진우는 최대한 올라가서 거의 투톱처럼가서 스루패스(사니,승범 패스) 노리고 아코는 기회되면 돌파앤 크로스(낮고 빠르게 잘차던데 니어포스트로 승범이 짤라 들어가서 슛)
-수비
진우,아코는 측면 수비가담, 승범은 깊게 내려와서 커트후 볼배급
-교체
병준>뮬치
사니>보경
진우>경중
아코>주찬,준재
승범>승우
승원>호익,태환
종성>제호
*공격이나 수비가 잘 안풀리시 포백 전환.
댓글 10
댓글 쓰기광주전엔 광주 감독이 의도를 먼저 캐치하고 중앙을 틀어막는 대응을 해서 측면으로 돌아 나가느라 그 모습이 썩 잘 풀린건 아님. 한번씩 가운데로 차 줄때 경합 이기거나 개인기량으로 한번 빵 뚫었을때 공격전개가 날카로운걸 봐서 준비한게 많은거 같긴 한데... 매북전은 어떤가 함 봐야지.
이종성은 그냥 수미에서 컷팅하고 바로바로 옆사람패스주고 개같이 뛰기만해야됨.
이종성이 못할때가 축구도사, 피를로처럼 하려고할때임
물론 이종성 패싱력 개인적으론 나쁘다곤생각안하는데
시야확인하고 패스뿌려줄때까지의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그사이 압박들어오는거에 어버버하는경우가 부지기수였음
걍 수미자리에 박아놓고 가투소처럼 쓰는게 제일나음
작년엔 그게 블투이스, 사리치였는데, 올해는 승범이가 그 역할을 잘 해줘야지. 광주전처럼 기제를 안 올릴거면 기제도 그 역할을 해줘야 하고.
쓴거 대로라면 그냥 태환자리에 승원으로 바꾸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