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진정되고 광주전 하이라이트 보고 느낀 점
1. 수비 빌드업 시 중앙 장악 능력 전무
→ 오른쪽에서 전개 시 김보경까지 내려와 주면서 이종성, 고승범, 김보경, 바사니 총 4명이 중원에 있을 수 있는데 중원은 커녕 아직도 측면 축구 구사
2. 고승범, 이종성 롤 문제
→ 끊임없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ㅇㅇ
3. 4백을 사용하면서 하프스페이스 수비 전술 부족
→ 특히 후반 들어 이런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이 무전술 수비로는 크랙형 윙어, 전진형 공미로 무조건 뚫릴 수밖에 없음
4. 공중볼 장악 능력은 나름 괜찮음
→ 바사니가 생각보다 2선에서 공중볼 장악력이 좋았음
아코스티나 안병준이랑 연계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무난했음
5. 양형모
→ 3~4라운드까지 킥이 불안하면 세컨키퍼를 고민해야 할 정도
6. 김태환
→ 아직 만 22살이다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음
7. 이병근
→ 주도적인 축구
8. 김보경-바사니
→ 김보경을 라움도이터로, 바사니를 프리롤로 세우는거 아니면 공존하기 힘들어보임
9. U-22
→ 김주찬의 직선적인 플레이는 충분히 포텐 있어보였음, 이상민이랑 장석환도 궁금함
10. 작년 수원 순위
→ 이걸 보고도 느끼는 것 없는 프론트, 코치진들은 팀에 해약만 될 뿐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반박 시 님 말 맞음
댓글 4
댓글 쓰기공격보다 수비가 더 처참함
전형은 쎄오가 했었던 지역수비 전형으로 서있는데
압박은 맨투맨으로 들어감 씹 ㅋㅋㅋㅋㅋ
이 멤버 데리고 이렇게 못하기가 더 힘든데
그걸 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