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아이’ 이병근이 K리그 ‘수원삼성 감독’ 이병근이 되기까지
30년 이상 축구 생활을 한 축구 외길 인생 이 씨에게 축구에 관해 물었다. “너무 어려운데요. 축구는 정답이 없어요. 좋은 전술이 있다고, 좋은 선수들이 있다고 꼭 이기는 게 아니더라고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이길 수 있어서 아직도 어렵네요. 선수들과 코치진 등이 잘 융화돼야 경기장에서 더 단단한 팀으로 발전할 수 있지 않겠느냔 생각을 해요.”
이번해 목표 중 하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다. 이 씨는 팬들에게“늘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행복한 축구를 보여줄 수 있는 게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축구를 보여주기 위해 나뿐만 아니라 우리 선수 모두가 땀 흘리며 노력 중이니 항상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https://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9009
좋은전술이 있어도 못이기는지 이병근 감독님이 어떻게 아시는거지... 궁금하네...
댓글 8
댓글 쓰기좋은 전술을 가져본적이 있음? 세드가빨 주제에
좋은 전술을 가져본적이 있음? 세드가빨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