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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좀 역겨웠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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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의푸른하늘에

박진섭 핸드볼 장면 한준희가 말도 안되는 소리로 쉴드치는거 좀 듣기 역하더라 근데

한편으론 그런 K심판 이악물고 쉴드쳐야하는 해설들도 극한직업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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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벡스 23.03.05. 23:46 @ 유제호
첼지현 우리 서포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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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latte 23.03.06. 00:11
규정집에 보면 핸드볼 인정 안될 가능성이 크긴 함. 근데 우리는 21년 대구 원정에서 비슷한 상황에서 최성근이 PK받았으니 짜증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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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승리는 23.03.05. 23:49 @ 차기국대오현규
대놓고는 안해는데 그런거 자제시킨다고 이야기는 자주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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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벡스 23.03.05. 23:43
해설들이 포장 잘 해줘야되는 사람들이라서 코건 어쩔 수 없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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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호 23.03.05. 23:43
근데 한준희였나 첼지현인가 수원팬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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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벡스 23.03.05. 23:46 @ 유제호
첼지현 우리 서포터였음
댓글
dolcelatte 23.03.06. 00:11
규정집에 보면 핸드볼 인정 안될 가능성이 크긴 함. 근데 우리는 21년 대구 원정에서 비슷한 상황에서 최성근이 PK받았으니 짜증나지ㅋㅋ
댓글
클하묵 23.03.06. 00:23 @ dolcelatte
그건 맞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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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존염 23.03.06. 10:45 @ 체념
손만 툭 맞았으면 모르겠는데 헤딩맞고 따-당 한거지 않음? 손으로 따로 걷어내는 동작이 있던것도 아니고.
수원의전사들이여 23.03.06. 00:33
한준희 잘못이라기보다는 심판이 개병신새끼지.

같은 장면 가지고 자꾸 다른 판정 내리니까 팬들 선수 구단만 엿먹는거고.

불가항력적인, 의도가 없는 핸드볼 파울은 파울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도 파울이라고 보긴 어려움.
한준희가 말한대로 수비자가 문전에서 고의로 1차 수비 후 자기 팔을 맞추는 선수는 없으니까.
(아까 상황에서는 헤더를 한 후 자기 말에 맞음)

근데 씨발 우리는 불가항력적인 장면의 핸드볼에서 죄다 파울을 불려서 문제지.

자기전에 또 빡치네.

물론 판정은 심판 재량이고 규정 해석 및 적용도 재량이지만, 자꾸 동일한 상황을 너무 다르게 해석하고 판정하니 논란이 생길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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