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세리에A 클래스…'환상골' 아코스티 "다음엔 승점 3점이다" [현장인터뷰]
수원 유니폼을 입고 첫 득점을 기록한 그는 "이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넣어 매우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라며 "내 골과 승점 1점이 팀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불어 넣어 서로를 돕고 승점 3점을 따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광주전에 비해 더 많은 공간에서 스피드를 활용했다는 의견을 말하자 아코스티는 "광주전은 첫 경기였고 앞서 말했다시피 서로 알아가야 했고 우리의 플레이를 익혀야 했다. 오늘 두 번째 경기였고 동료들이 나를 잘 알았다. 어떻게 볼을 줘야 하는지 알았다. 동료들의 도움 덕분에 좋은 경기를 했다"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56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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