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정] 미국 미네소타行 정상빈, '유럽파'보다 중요했던 기회의 간절함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다. 정상빈이 유럽 진출 1년 만에 활동 무대를 옮긴다. 그를 적극적으로 원한 북미프로축구(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이 확정됐다.
임대 이적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완전 이적이다. 유럽파라는 타이틀을 과감하게 놓은 것이다. 그만큼 미네소타가 정상빈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보냈다. 빠른 시일 안에 팀 합류 요청을 받은 정상빈은 8일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36/000006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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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응원한다 파이팅 짱빈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