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홈경기 보이콧 해볼 필요성이 있음
욕 쳐먹을 각오로 올림
성적 안좋고 뭐고 할때마다 정신 차리라고 걸개 뒤집고 버막하고 이짓거리를 몇년을 해왔는데 그 몇년동안 변한거라곤 감독이랑 선수단밖에 없음
프런트들은 리그에서도 연봉 높은 수준인데 야망? 올해는 의지조차 안보임
항상 그놈의 리얼블루 추구하면서 구단 레전드들 어거지로 감독으로 끌고와서 욕받이 만들고 사퇴시키고 또 리얼블루 데려오고 또 욕받이 만들고
염기훈도 은퇴 후에 지도자 생활 원한다는데 나중이 이 루틴 겪을까봐 존나 무섭다
걸개 뒤집고 버막하고 사퇴송 부르면 뭐하냐? 보드진들은 나몰라라 신경도 안쓸텐데
ㅈㄴ 극단적이긴 하지만 진짜로 홈경기 보이콧 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
선수들 의욕이나 이런건 분명히 떨어지겠지만 안쓴 약이 어딨냐
본인들한테 직접적으로 피해가 간다 판단하면 적어도 노력하는 척이라도 하지 않을까 생각함
우리도 분명 몇년간 의자 교체 팬샵 등 여러 문제 처리 해 달라고 요청했었고 몇개는 진짜 구단 손 밖이여서 못했다만 나머지는 그냥 프런트 의지 문제였음
진짜 수원을 사랑한다면 수원의 미래를 위해서 따끔한 잔소리도 필요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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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맨유도 비슷한거 시도했던걸로 기억함
나는 이제 안갈꺼임 속터짐 억울해하는 표정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