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점유율 56.9%…수원의 '주도'하는 축구, 3연속 선제실점으로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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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경험한 수원은 절치부심했다. 이 감독 역시 ‘주도하는 축구’를 내세워 변화를 다짐했다.
그리고 실제 올시즌 3경기에서도 볼 점유율이 모두 상대보다 높았다. 1라운드 광주FC전(52.6%)과 2라운드 전북 현대전(54.6%)도 그랬다. 무엇보다 전북을 상대로 시종일관 위협하며 공격 기회를 창출해냈다.
특히 수원FC전 볼 점유율은 63.8%를 기록했다. 12개의 슛과 5개의 유효 슛으로 모두 수원FC보다 많았다. 3경기 평균 볼 점유율이 56.9%다. 주도권을 잡았다는 뜻이 된다. 공격 지표를 살펴봐도 그렇다. 수원은 슛 45개, 유효 슛 17개, 키패스 27개로 모두 상위권에 올라 있다. 공격 전개와 과정에서는 합격점을 줘도 무방한 수치다.
3경기에서 2골밖에 넣지 못했다. 수원은 계속되는 선제 실점과 저조한 결정력에 발목이 잡히는 모습이다. 일단 3경기를 치른 현재까지 수원의 주도하는 축구는 제대로 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결정력만 올리면 살아날거같은디... 방점을 못찍네 ㅋㅋㅋ
이거 보면 구단이 왜 현규 안보낼려고 했는지 이해됨...
현규 있었으면 3승 챙겼을수도..
댓글 17
댓글 쓰기'수원은 슛 45개, 유효 슛 17개, 키패스 27개로 모두 상위권에 올라 있다. 3경기에서 2골밖에 넣지 못했다. '
이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키패스 27개에 유효슛 17개 때렸다는건 경기력 자체는 점유율딸이 아니라는거.. 저 유효슛 17개에서 2골밖에 못넣은걸 봐야지
점유율 딸 ㅋㅋㅋ 평균 65도 아니고 ㅋㅋ
이병근 개런트 야동테이프 갖고있냐
존나 빨아주네 ㅋㅋ
뭐 이딴 기사가 처올라오냐 ㅋㅋㅋㅋ
병근이 이 모지리는 설마 점유율 보고
우리는 주도적인 축구한다고 생각하는건가
점유율 딸 ㅋㅋㅋ 평균 65도 아니고 ㅋㅋ
이병근 개런트 야동테이프 갖고있냐
존나 빨아주네 ㅋㅋ
뭐 이딴 기사가 처올라오냐 ㅋㅋㅋㅋ
병근이 이 모지리는 설마 점유율 보고
우리는 주도적인 축구한다고 생각하는건가
점유율 축구 끝난게 언젠데
'수원은 슛 45개, 유효 슛 17개, 키패스 27개로 모두 상위권에 올라 있다. 3경기에서 2골밖에 넣지 못했다. '
이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키패스 27개에 유효슛 17개 때렸다는건 경기력 자체는 점유율딸이 아니라는거.. 저 유효슛 17개에서 2골밖에 못넣은걸 봐야지
지금까지 보여준 경기 운영이면
한바퀴 돌고나서 깔끔하게 분석당해서
저 스탯들 마저 점점 떨어질거임
상대가 좀만 들어오면 벌려버리는
병신 같은 수비랑
지역방어인지 맨투맨인지 알 수없는
끔찍한 혼종의 압박방식이 제일 문젠데 ㅋㅋㅋㅋㅋ
만약 우리가 17개 유효슛중 2골이 아니라 4~5골만 넣고 3경기(다 0~1점차) 중 '똑같은 경기스탯 똑같은 경기력' 으로 3경기중 2경기만 이겼어도 이렇게 사람들이 욕하진 않았을껄? 오히려 칭찬했겠지 ㅋㅋㅋ
다른 부분도 문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큰 문제는 결정력이라고 봄
솔직히 이병근 부임하고 상대가 볼 잡으면 존나 무서움 우린 쌔빠지게 공격해도 안되는데 수비는 순두부 썰리는거 마냥 뻥뻥 뚫리니까
수엪전 보면 아무리봐도 어떻게 골을 넣겠다는건지 김보경 개인돌파로 만든 크로스득점 외에 이렇다할 전술적 공격루트를 하나도 못봤음.
과연 이병근 본인이 짜놓은 전술대로 선수들이 움직였다면 그 한 골도 넣을 수 있었을까 의문입니다.
이병근 아웃
너무 만들어서 골대 안까지 가져갈려는 경향이 있는 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