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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非 카타르행 멤버’ 이기제, “나도 도전하겠다”

조회 수 39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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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라마시아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18&aid=0005442365


이기제는 14일 ‘이데일리’를 통해 “홍철이 가는 게 맞는데 부상을 당하면서 내가 가게 된 거 같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사실 기대도 크지 않았다.

그는 “월드컵 멤버 주축으로 소집된다는 기사를 봐서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홍) 철이 형이 다친 뒤에는 발탁 가능성이 전혀 없진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기제는 자신에게 온 기회를 쉽게 보내지 않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감독님이 새로 오셨기에 모두가 0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며 “훈련장과 경기장에서 팀에 도움을 주며 나도 도전하겠다”라며 다시 시작된 경쟁을 말했다.

특히 공격적인 강점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라고 소개한 이기제는 “공격적인 부분과 정확한 크로스, 세트 플레이에서 힘이 되겠다”라며 명품 왼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기제는 이번 소집에서 지난 시즌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오현규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는 “사실 (오) 현규와 헤어진 지 오래되지도 않았다”라고 웃은 뒤 “어제 본 것 같은 느낌일 거 같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재회를 기다렸다.

이기제는 대표팀에 승선한 기쁨은 잠시 미뤄뒀다. 주장으로 소속팀 수원삼성이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데이터상 리그 내에서 패스 성공률이 높은 걸로 알고 있다”며 “과정은 괜찮은데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기제는 “팬들께서 실망하고 계신 걸 알고 있다”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결과까지 가져올 테니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반등을 약속했다.


우리 캡틴 이대로 아시안컵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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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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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사랑에후회는없어 23.03.14. 18:30
그때 첫 발탁때는 첫 대표팀의 적응과 찰리의 3백체제에서 윙백과 대표팀의 4백에서의 풀백은 분명한 차이도 있었지만 이제는 4백의 풀백도 적응도 되었고 두번째 발탁이기에 더 잘 보여줄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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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제 보면 내가 로마 팬질하면서 제일 좋아한 레프트백 콜라로프 생각남.
콜라로프도 수비 약점 있는데, 윙에서 활동량 좋은 파트너 짜주고 킥력 살릴 수 있는 쪽으로 제한해서 쓰니깐 진짜 좋았었거든...

분명 좋은 전술 만나면 더 좋은 모습 보일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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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랑에후회는없어 23.03.14. 18:30
그때 첫 발탁때는 첫 대표팀의 적응과 찰리의 3백체제에서 윙백과 대표팀의 4백에서의 풀백은 분명한 차이도 있었지만 이제는 4백의 풀백도 적응도 되었고 두번째 발탁이기에 더 잘 보여줄거라고 믿어요
댓글
이기제 보면 내가 로마 팬질하면서 제일 좋아한 레프트백 콜라로프 생각남.
콜라로프도 수비 약점 있는데, 윙에서 활동량 좋은 파트너 짜주고 킥력 살릴 수 있는 쪽으로 제한해서 쓰니깐 진짜 좋았었거든...

분명 좋은 전술 만나면 더 좋은 모습 보일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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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도 23.03.14. 19:15 @ 우만동핵빵디_아코스티
세르비아각도기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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