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오강점기'란 불명예를 가진 감독
지도자 서정원
2013 감독데뷔 첫시즌, k리그 5위
2014 k리그 2위
2015 k리그 2위
2016 k리그 7위, FA컵 우승
2017 k리그 3위, FA컵 4강
2018 k리그 6위, ACL 4강, FA컵 4강
2021 중국 2부리그 리그 4위, 승강플레이오프 통해 1부 승격
2022 중국 1부리그 첫시즌, 리그 5위
새가슴 감독에 세오타임, 교체로 구설수로 '세오강점기' 라는 불명예를 가졌던 감독
나도 세오 밑에선 절대 우승은 못할거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2008년 이후 수원의 우승에 가장 가까웠던 감독
7위로 상위스플릿에 못들었던 16시즌에도 FA우승컵은 들었던 감독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더 평가가 올라가고 지도자로서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감독
누군간 세오를 욕하겠지만 난 지도자 서정원을 응원함
문득 세오가 중국팀 데리고 수원에 베이스 캠프 차린거 보고
수원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한다는 생각과 함께 수원에 많은걸 주고 간 감독이라 생각함
댓글 46
댓글 쓰기선수단내 잡음도 없었고
당시에는 세오타임으로 힘들었지만 알고보니 선녀 ...
홍철 프리킥골 넣고 대량득점한 날
선수단내 잡음도 없었고
세오 당신은 혼자서 무슨싸움을...
그리고 그 땐 전북빼고 그리 대단한 팀들도 없었고 말야
하지만 요새 사정보면 나쁘진 않은 감독인거 같기도 하고
뭐만 하면 감독을 까대니...
우리감독한테 버러지니 병신이니 하는사람들 실제로 시즌당 1경기는 오는지 의문
짭수전 버막 글 떴을때도 99프로가 현장에서 보고 행동하고 내용전달하는게 아니라
왜안막았대? 막아야되는거아님? ㅋㅋㅋ
쎄오 경질해야 한다고 난리 치는거 보고 쎄오 옹호하다가
축알못 취급을 넘어 인신 공격까지 당했었다...-_-
당시 존나 빡쳐서 니들 ㅅㅂ 쎄오 그리워 할 날 올꺼다 했는데 ㅅㅂ ㅋㅋㅋ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