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이병근 감독 "나의 작전 미스가 있었다"
작전 미스에 대해서는 "미드필드 부분에서 이종성을 바꿨다. 수비적인 선수를 넣었어야 했는데, 무리수를 둔 것 같다. 미드필드를 보지 않는 선수들이 서는 바람에 빌미를 제공한 것 같다"고 했다. 휴식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감독은 "우리가 가지고 갈 수 있는 부분을 갖고 가야 한다. 코치들과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있다면, 팀에 힘을 더 줄 수 있을 것 같다. 조직을 다시 만들고 싶다. 감기 등 잔부상이 있다. 상대보다 템포, 공수의 템포가 끊어진다는 느낌이 있다. 그런 부분에서 세밀하게 다듬어야 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98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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