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막 주최자? 면 상식적인 행동같아 보이긴 한데 반응이 안좋네
어차피 구단버스 불태우거나 예전 눕패처럼 아예 드러누울순 없자너. 그냥 그정도가 상식적이자 법치주의 나라에 살면서 할 수 있는 적정선 아니었을까 싶은데.
미우나 고우나 우리팀 스탭이자 선수이긴 해. 만에하나 강원전 이후 연승하며 상위권으로 나갈 수 있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응원할 수도 있는거고.
그 앞에서 원색적인 비난이나 폭력을 휘두를수도 없고 휘둘러서도 안되고. 차분히 매너있게 우리들의 불만(내지는 요구사항) 을 이야기하는데 코어가 딱히 잘못한 건 없어보임.
댓글 13
댓글 쓰기어떻게 책임질거냐 등등 할말 다 한거같은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뒤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도 안들려서 답답했을 수는 있겠다 싶음
우만에서 우리가 누울순없지 하지만 비난하는 일반팬들한테 조용하라 욕할 위치도아니라고 생각함
개쌍욕을 한거도 아닌데
어차피 사람들 거기 있던 이유가 직접적 간접적으로 물리적으로 충돌하면서 행동하기보단 좀 소리치고해서 스트레스라도 풀고 싶은 심정이었던거지 거기서 대놓고 막 개쌍욕 퍼부은 사람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