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막은 일부가 말아먹었네요.
저도 이병근 감독 지지하지 않고 빨리 물러났으면 싶지만
버막도 결국은 소통을 요구하는 의미로 하는건데
이병근 감독이 발언 할때 소리지르고, 심지어 면전에 욕설까지 하면서 생떼 쓰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저도 속으로 감독한테 있는욕 없는욕 했지만 면전에 대고 남들 다 보는 앞에서 그런 말을 하는건 인간의 도리가 아닙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그런 부분 때문에 구단 관계자가 급하게 상황 정리하고 감독이 버스에 올라타게 된것 같아서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댓글 13
댓글 쓰기대화한다고 뭐 뾰족한 내용이 나올 상황도 아니죠....
또한 버막 자체가 상도덕 차리겠다고 만드는 자리도 아니고요.
지딴엔 주목+환호 받으면서 뭐 대단한 거 했다는 생각으로 으쓱해졌겠지만 걍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행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병근 쫒아내는 자리임
엉덩이 차버리고 싶은데 못찬게 천추의 한임
대화한다고 뭐 뾰족한 내용이 나올 상황도 아니죠....
또한 버막 자체가 상도덕 차리겠다고 만드는 자리도 아니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욕설의 옳고 그름 그리고 인간의 도리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상황과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막이라는 것 자체가 온전한 대화 하려고 하는 움직이는 행위가 아니라는 거죠.
이 상황에서 욕설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서 욕하신 분들은 뭐 맨날 욕만 하겠습니까.....
잘 아시지 않습니까 ㅜㅜ
이번 대화도 경기 후 인터뷰 내용과 버막 대화가 뭐가 다릅니까,
또 거기서 기다린 팬들은 그걸 기대한 겁니까?
그리고 개념이 없는 팬들은 어딜 가나 있습니다.
저희는 또 좀 많을 수도 있죠. 팬이 많은 모수를 지닌 걸 어떡합니까.
이병근 쫒아내는 자리임
엉덩이 차버리고 싶은데 못찬게 천추의 한임
지딴엔 주목+환호 받으면서 뭐 대단한 거 했다는 생각으로 으쓱해졌겠지만 걍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행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얘들아 축구장 와서 욕 해대기 전에 니들 좆 병신같은 개념부터 돌아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