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유니폼이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께
현규가 팀을 떠났음에도 오현규 개인팬이 우리 경기장을 찾았다면 우리팬으로 발전될 여지도 충분한거 아닌가요?
타팀팬 또는 일반축구팬이 오현규 유니폼을 굳이 사서 우리경기장을 왔다? 이건 두손들고 환영해줘야죠.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되는 행동인데요
오현규가 지금 우리팀은 아니지만 우리팀에서 자랐고 큰돈을 주고 해외로 떠난 선수인데 떠났다고 선을 그어야만 하나요?
마지막으로 경기장이 정말 수원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와야하는 곳이었나요?
경기장에 오는 절반 이상의 사람들은 정말 가벼운마음으로 놀러 오는곳입니다.
댓글 14
댓글 쓰기본인외에 모두가 그렇게 느낀거면 그쪽이 글을 그렇게 쓰신겁니다.
이럴땐 오해라고 그렇게 얘기하는거보다 내가 쓴 글이 어떻게 읽히는지를 다시한번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확장되는데
그사람한테도 뭐라 해보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