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근 인터뷰에서 야유보단 박수를 달라던데
매 경기 시작부터 야유박은적이 있나?
이번시즌 4경기 모두 참석하면서 매 경기마다 열정적으로 응원하면서 시작했다고 보는데?
매 경기 선제실점하고, 실망하고 막판에 무너지고 팬들은 그 과정에서 실망하고 매번 선수탓 과정도르 인터뷰하는 작년 강등목전까지 보낸 감독에 대한 실망감 표출도 못하는상황인가...
매북전 무승부하고 얼마나 열성적으로 응원하고 박수처줬는데, 그게 유일한 승점이니까 경기 끝날때 야유나오는건데
그렇다고 3패한 팀들이 스쿼드가 월등했냐? 그것도 아니고 심지어 수엪은 주축선수들 징계 및 부상이였고, 광주는 모든 팀들이 입모아 얘기하는 전력 최하위 팀이였고, 대전도 승격팀인데 과정은 좋았다라면서 팬들이 박수처주면 그게 더 이상하지않나?
최소한 선제골 먹히고 무너지기 전까지는 박수치고 열성적으로 응원하고있는데 야유보단 박수처줘야 선수들이 한발짝 더 움직인다고?
그러면 선제실점하고 무너지는건 한발 더 뛰었는데도 무너진건가?
개막하고 한달동안 생각만해도 열받고 왜 이걸 보고있나 싶다가도 A매치 브레이크라고 경기없으니까 안가 안가 하다가도 오픈트레이닝 티케팅하는 내 자신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