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생볼 이때마냥 진짜 2부 에이스급도 못 사주겠다고 뻗대던 때도 아니고

이임생도 참.. ㅋㅋ3천만원이 없어서 구자룡 잡아달라는거 안 잡고 백성동 사달라고 했는데 안 사주고 ㅋㅋ

1. 구자룡 잡아달라 요청했지만 묵살당함

2. 그 당시 FA였던 백성동 영입해달라 요청했지만 경남에 빼앗김

3. 김현욱 영입하려 했으나 불발

4. 직전시즌 득점왕이였던 타가트 팔아서 구단 부채 갚겠다고 대놓고 야지줌

이게 이임생이 아챔 나가는 2020시즌 겨울에 겪었던거고...

그에 비해 이병근은...부임 후 아쿼 영입해달라 해서 마나부 영입해주고, 골 넣을 선수 없어서 안병준 데리고 오고, 올 겨울엔 기껏 영입해준 마나부 지 마음에 안든다고 내보내버리고, 김보경 원한다 해서 김보경 데리고 와줬고, 김경중, 아코스티 영입도 해주면서 지원해달라는거 엥간하면 다 지원해줬구만 정작 있는 선수들은 제대로 활용도 안하면서 고작 김신욱 하나 영입 안해줬다고 개런트 탓하는 어둠의 병천지들...혼또니 스고이데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