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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축구는 수원삼성 야구는 한화팬인 50대 아재가 한마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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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인

태어나고 자란곳은 충청도이고 - 한화팬

수원에서 산지 20년이된 아재다 - 수원삼성팬


구대성 장종훈 정민철 있을때 우승을 맛보고 보살이 되었다

레알수원시절이 지나가고 해마다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보살이 되어가고 있는중이다.


개인적으로 보는 축구와 야구의 차이점을 난 강등제도라 본다

야구는 꼴찌해도 살아남으니까...

그러나 축구는 2부리그로 강등하게 된다

강등하게되면 팬들이 느끼는 충격 공포와 절망감은 말로 표현못할 것이다


축구팬으로써 수원삼성 팬들이 느끼는 위기감을 난 알고 있다

작년에 강등직전까지 갔으니......

그래서 작년부터 이어져온 감독과 프런트에 대한 불신이 계속 누적되어 폭발하고 있는 것이다


강원전에는 보살가면을 쓰고 경기장에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축구는 감독 50%  선수 50%  비중으로  본다


결론은 병근ou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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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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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인 23.03.23. 14:01 @ BIGTIGERS
선수 한명 한명은 지분이 1/11(4.5%)이지만 감독은 그 자체로 50% 지분을 가지니 감독의 책임이 더 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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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인 23.03.23. 14:47 @ 기술사인
감독은 전술 선택권(442 4231 352)이 있고 감독의 전술에 따라 선수단 보통 30-40명에서 선수 기용권(11명)이 있기에 감독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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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인 23.03.23. 14:01 @ BIGTIGERS
선수 한명 한명은 지분이 1/11(4.5%)이지만 감독은 그 자체로 50% 지분을 가지니 감독의 책임이 더 크다고 본다.
댓글
BIGTIGERS 23.03.23. 14:38 @ 기술사인
그 말은 프런트 잘못도 프런트 개개인 n빵친다는거랑 같음
댓글
기술사인 23.03.23. 14:48 @ BIGTIGERS
물론 프런트의 지분도 차지하죠.
댓글
기술사인 23.03.23. 14:47 @ 기술사인
감독은 전술 선택권(442 4231 352)이 있고 감독의 전술에 따라 선수단 보통 30-40명에서 선수 기용권(11명)이 있기에 감독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댓글
기술사인 23.03.23. 14:10 @ 우리에겐승리뿐이다
노래 부를때 속마음은 절대 행복하지 않습니다.
댓글
적백청 23.03.23. 14:31
야구도 강등제 있었으면 절대 지금처럼 특정팀 보살밈 안나왔을거라고 장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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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인 23.03.23. 16:12 @ 적백청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단이 나도 벌써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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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인 23.03.23. 14:56 @ 신영록
수원팬으로 같이 고통받고 있다는 자체가 더 존경스러운것이죠
댓글
수원블루윙즈광팬 23.03.23. 15:00
오 저랑 같아요ㅎ 전 수원토박이지만 구대성 장종훈 선수땜에 25년째 이글스팬 창단때부터 블루윙즈팬ㅋㅋ힘든시기입니다. 화이팅해요 !!!ㅋ
댓글
기술사인 23.03.23. 16:09 @ 수원블루윙즈광팬
네 같이 이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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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인 23.03.23. 16:08 @ 찰진축구
나름 리빌딩은 했지만 어째튼 감독의 숙명은 성적아닐까요?
댓글
대천오베르마스 23.03.23. 15:48
아이고 형님 그 울분을 어찌 푸시고 삽니까요... ㅠㅠ
스포츠 덕질중 최악의 조합이네요 ㅠㅠ
댓글
기술사인 23.03.23. 16:10 @ 대천오베르마스
솔직히 속이 썩어 문들어졌다고 해야죠.
fnthun 23.03.23. 16:13
그래도 한화는 선수 영입에 큰 돈 쓰긴 쓰던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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