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수원삼성 야구는 한화팬인 50대 아재가 한마디 한다.
태어나고 자란곳은 충청도이고 - 한화팬
수원에서 산지 20년이된 아재다 - 수원삼성팬
구대성 장종훈 정민철 있을때 우승을 맛보고 보살이 되었다
레알수원시절이 지나가고 해마다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보살이 되어가고 있는중이다.
개인적으로 보는 축구와 야구의 차이점을 난 강등제도라 본다
야구는 꼴찌해도 살아남으니까...
그러나 축구는 2부리그로 강등하게 된다
강등하게되면 팬들이 느끼는 충격 공포와 절망감은 말로 표현못할 것이다
축구팬으로써 수원삼성 팬들이 느끼는 위기감을 난 알고 있다
작년에 강등직전까지 갔으니......
그래서 작년부터 이어져온 감독과 프런트에 대한 불신이 계속 누적되어 폭발하고 있는 것이다
강원전에는 보살가면을 쓰고 경기장에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축구는 감독 50% 선수 50% 비중으로 본다
결론은 병근ou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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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스포츠 덕질중 최악의 조합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