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트레이닝 다 좋았는데 쪼꼼살짝 아쉬운게
시즌권 구매자 대상으로 시즌권 가치를 높이고자 한건진 모르겠지만 이런 행사는 시즌권 보유 관계없이 수원팬이면 다 모여서 즐겼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
안전관리나 인원통솔, 행사 부대비용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무슨 사단이 날 지 모르는 불확실성도 있겠지만
쉼표 하나 찍고 간다 생각하고 많이들 봤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어제 마지막 선수단 도열 사이로 나갈때 거의 선두로 나가서 감독님 손붙잡고 믿습니다~해드리고 사이를 지나는데 훈련 직후 선수들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한거보고 다들 잘됐으면 싶더라
댓글 17
댓글 쓰기그동안 시즌권자 혜택이 너무 창렬이었어서 ㅇㅇ
그럼에도 팬 입장에서 할 수 있는게 응원해주고 기살려주는게 마지막수단 아닌가 싶기도 해서
힘껏 박수쳐주고 왔어
빅버드에서 하는 거니 이용료 그런 것도 있을테고
뻔히 아는데 저 지랄하니까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
강약약강 병신푸씨새끼
그동안 시즌권자 혜택이 너무 창렬이었어서 ㅇㅇ
시즌권자 한정이 맞는 것 같음
비싼 돈 내고 샀는데 혜택은 좀 봐야지
이걸 위해서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