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송에서 수원팬 무서워서 수원감독 할까? 이렇게 말한거 같은데
외부의 시선에서 보면 물론 그럴수 있음
서정원 감독때까지 윤성효 감독 제외하면
수원감독직은 6년에서 8년 이렇게 오래 갔으니
그 이후의 이임생 감독, 박건하 감독 2년을 못 채웠고
그리고 지금 이병근 감독 1년도 안된 상태에서 위기
그렇다고 돈을 많이 준다는 보장도 없고
나름 이름난 감독이라면 그럴수 있음
그런데 그런 팀 만든게 누구인지?
팀이 이런건 지도자 책임도 있지만
이게 사실인지 모르지만 커뮤니티에서 보니까
우리 수원은 감독이 외국인 선수를 뽑는게 아니라
구단이 픽해준 후보군중에 고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종합적으로 누가 더 좋은 선수인지를 떠나서
감독은 본인이 쓰고 싶은 선수를 써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볼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러면 이런 분위기를 만든게 구단이라는건데
마치 팬들이 강해서 감독들이 거부한다면서
상황을 이렇게만 보는건 주객이 전도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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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우리팀만큼 응원해주는 팬 있으면 감사해도 모자랄판에 ㅋㅋㅋ
북패 1년에 3번 감독 바꿀 때도 저랬나
우리팀만큼 응원해주는 팬 있으면 감사해도 모자랄판에 ㅋㅋㅋ
지들 잘못생각도 안하고
우리탓만 하는거 역겨움
팬들이 니들이 잘해서 오는줄 아냐? ㅋㅋ
선수들 보러가는거지
북패 1년에 3번 감독 바꿀 때도 저랬나
지금의 흐름 자체는 부담 느낄만하다고 생각함
물론 이런 팀을 만든건 구단이 크다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