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오현규 평가
Q. 조규성, 황의조, 오현규 평가
A. 세 선수 모두 기량이 뛰어나다. 훈련장과 경기장에서 지켜보는 것이 즐거웠다. 하지만 투톱과 원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10번 역할을 맡기며 활용할 수 있다.
오늘은 공격수들과 관련하여 손흥민이 전방에 있을 때 어떻게 활용할지, 윙포워드와는 어떻게 호흡할지, 측면과는 어떻게 연계할지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
오현규는 굉장히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 직선적이고 골에 대한 굶주림이 있다. 앞으로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함께한 열흘이 너무나도 즐거웠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5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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