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승부조작범 ‘기습 면죄부’ 사면 결심 철회 유력…31일 긴급 이사회 개최 [오피셜]
KFA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사면 정책 관련 임시 이사회를 열기로 했다고 했다. KFA는 ‘이번 결의에 대해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신속한 재논의를 위해 임시 이사회를 열기로 했다’면서 사면 결심 사흘 만에 입장을 내놨다.
결국 KFA는 악화한 여론을 감지하고 긴급 이사회를 열게 됐다. 사면 결심 철회가 유력하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93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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