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탓이 그래도 줄어서 다행임
대전전만해도 펨코충들마냥 감독 면전에서 막말하고 내려오라고 했었는데
사실 문제는 개런트였고 선수단이 성적 낼 만한 선수단이 아니란거 다들 깨닫고 있는 중인듯..
팬들 눈높이와 개런트의 구단 운영 현실이 미스매칭이었던것
국대경기 보니 현규 공백도 어마어마, 골문 앞에서 골 못 넣는 스트라이커 등등 선수단 문제도 심각...
어떤 감독이 와도 바뀌긴 쉽지않다는거 이제 슬슬 느껴짐
보름 전에 썼던 글인데 지금 봐도 대강 맞는 듯
우리는 그저 수원이 더 잘하기만을 응원해야함.
총구는 오직 개런트에
이병근 화이팅!!
강원전 승리 ㄱㅈㅇ !!!
댓글 21
댓글 쓰기감독이 하고자하는 축구가 지향점도 없고 약속된 플레이도 없는데 이게 감독 탓이 아니라니 ㅋㅋ
근데 또 지금 선수단으로 현 트렌드를 따라가는 좋은 축구를 하지 못하는 건 감독 책임을 물어야겠지. 작년 득점 매크로를 다 버리고 지금 축구 준비한건데, 겨우내 준비한게 중앙 딱 막고 공미 맨투맨 박으면서 역습 노리면 손발 묶이는 10년 전 축구라... 난 개인적으로 작년에 보여준 공격전개가 현 트렌드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 안 살리기로 결정한 건 100% 병근이형 잘못이라 봄.
물론 개런트 문제 많은건 ㅇㅈ
> 이거 다수의 축구 유튜브에서 나왔는데 여론은 이해할 수 없단거임 ㅋㅋㅋㅋ
국대경기 보니 현규 공백도 어마어마
> 현규가 살려주고 간 팀임을 느낌. 행복축구하는 캡틴을 보며 다시한번 병근볼을 돌아봄 ㅋㅋㅋㅋㅋ
대체 개런트가 문제 많다 빼고 맞는 말이 뭐임?
우리 선수단 수준이
시민구단에 비비는 수준 +이기제, 김보경, 아코스티가
있는데 순위는 왜꼴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