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24일 선수단과 작별 인사...전지훈련 동행 안 해
김민우는 이미 수원 선수단과 작별 인사를 마쳤다. 수원은 24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했는데 김민우는 함께하지 않았다. 그는 24일 오전 수원 클럽하우스를 찾아 전지훈련을 떠나는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남해 전지훈련지에서 만난 수원 관계자는 "김민우가 청두와 협상 중인 건 사실이다. 청두에서 오퍼가 왔고 김민우도 박건하 감독 및 코치진과 상의한 후 이적을 결정했다"며 "하루 전 김민우가 찾아와 선수단 전체와 인사를 나눴고 서로를 응원해줬다"고 설명했다.
'청두행' 김민우, 24일 선수단과 작별 인사...전지훈련 동행 안 해 (naver.com)
다시는 보지말자
댓글 16
댓글 쓰기더 말 안할랜다 너한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