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최성근 결과론적인 얘기 절대로 아니라 생각
우선 재계약때부터 주기적으로 부상있는선수 그리 재계약해서 뭐하냐는 리스크 충분히 가질수 있었고
뭐 이건 가치판단에 의해 충분히 난 생각할 수 있다고 봄
근데 문제는 어제 경기 선발
아무리 훈련때 잘했더라도 니콜리오 그로닝이 훈련때에는 축신인거 마냥 실제 경기와 경기감각 면에서 큰 차이가 있는데
바로 선발 박아버림
그것도 원볼란치로 1년동안 쉰선수를
심지어 이종성 김보경 유제호도 쉬고 있어서 급한 포지션도 아니었고..그걸 중요한 경기에서..
솔직히 이때 충분히 우려있는 사람 많을텐데 초치기 싫었던건지 반응은 생각보다 잠잠했음
나는 솔직히 우려있었음
이게 결과론이라기엔 그 사람은 예측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봄
수원이랑 지금 맨시티랑 축구하면 누가 이길거 같아?
여러 사항을 종합해보고 맨시티 승리를 점찍는건 충분히 생각해볼만하고 당연하다는 거임.
그걸 맨시티가 이긴건 결과론적이라는 얘기라고 하는 거 같음
변수가 일어날수 있지만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었는데..
참 최성근이 안타까움
댓글 23
댓글 쓰기장기부상 선수를 예열없이 선발로 뛰게 하는게 맞았나 싶음. 최소 교체로 좀 몸이 적응하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고.
그저 선수가 참 절망적일텐데, 안타까울뿐
볼경합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이었음
후반에 템포 올라간 상황에서 교체출전이 더 부적합하다고 생각함.
승원이가 싫어할만도해 ㅋㅋ
장기부상 선수를 예열없이 선발로 뛰게 하는게 맞았나 싶음. 최소 교체로 좀 몸이 적응하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고.
그저 선수가 참 절망적일텐데, 안타까울뿐
그래서 결괴는..
내 생각에는 강원이 후반에 공격적인 스타일이니 후반 일부 뛰는 것 보다 전반 45분 지켜내는게 덜 빡쌜거란 판단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서브 이종성 이상민 있는걸로 봐선 아마 하프타임때 최성근+김주찬 이종성+김보경 교체 생각했을 거라 생각함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고승범+이종성 조합보다 확실히 공수 나눠지는 고승범+최성근 조합이 고승범한테도 더 위치잡기 편해 보였음
여튼 내가 코치진이나 선수도 아니고... 그냥 내 생각임 ㅇㅇ
악질제호맘님께 달려는 댓글이 타이밍상 저렇게 됐네요.
이거보다 안 좋으려면 누워있어야 되는데 지금
볼경합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이었음
후반에 템포 올라간 상황에서 교체출전이 더 부적합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