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5년전 감스트 k리그 홍보대사, 요새 임영웅 하프타임 공연등 반대하는 이유
왜? K리그 가치를 떨어뜨리는 짓임.
서포터는 경기를 위해 왕복 12시간 원정도 마다않고, 결과에 따라 1주일 기분이 달라지기도하고
선수는 한경기한경기 절박하게 목숨걸고 뛰느라 큰 부상을 당하기도하고
이건 절대 한낮 오락이 아님.
그런데 저런거는 K리그를 오락으로 만들어서 가치를 낮추는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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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댓글 쓰기본문처럼 포지션 잡다가 구단 폭망하기 딱인듯
사실 오락 이상의 가치를 다 배제하고 본다면 그깟 공놀이일 뿐인데 뭐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뭐 있겠어. 오랜만에 오신 분들 시축도 보고, 하프타임 쇼도 재미있게 즐기고, 기왕 온거 신나게 축구 응원도 하면 좋은거지 뭐.
신규 팬 유입을 위해 모든 마케팅 수단을 다하는건 종목 불문하고 기본이야 브라더...ㅋㅋ
막말로 진짜 전쟁터도 모병하려고 마케팅하는데 ㅋㅋ
텅텅빈 경기장으로 무슨 가치를 논해
이렇게라도 홍보해서 그 임영웅팬중 1퍼센트라도 고정관중 만들수있으면 그게 가치지
아직도 이런마인드라니 ㅋㅋ
아쉬운게 리얼로 임영웅이 북패 역제안 말고
연맹 같은곳에 공식 홍보대사라도 되서 전국 돌아줬으면함
한번 여쭙겠읍니다 딱딱딱
아저씨가 여기있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