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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상황’ 수원 삼성, 팬 외면에 개선책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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맽구리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666&aid=0000007853


그러나 2014년 구단 운영 주체가 제일기획으로 이관되면서 긴축재정에 따른 투자 감소로 인해 우수선수 영입을 못하면서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한 때 ‘한국의 레알마드리드’로 불렸던 명성은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이제는 ‘동네북 신세’가 돼 하위권에서 강등을 걱정하는 신세가 됐다. 


동네북 신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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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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맽구리 23.04.04. 14:54 @ 매탄고교장
기자님이 경희대 체육학과 88학번이시네 ㄷㄷ 역시 스포츠 잘 아시는 분이 글을 쓰면 다름
댓글
승점자판기 23.04.04. 15:22
진짜 과감한 투자 언제보여주냐 2부리그에 주어먹기도 지긋지긋하다
댓글
오리박 23.04.04. 17:20
투자 없는 구단으로 인해 매년 감독과 선수들만 여론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이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다면

난 이부분이 제일 와닿는다. 레전드들 감독앉혀서 팬들 방패막쓰면서 뒤에 숨어 돌려막는느낌.

강원전 선수들 경기력보고 느꼈어 다덮어놓고 감독탓도 아닌듯싶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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