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당시엔 이병근 픽이 가장 합리적이었음
직전시즌 3위 + ACL 선전 + 퐈컵 준우승
이병근감독 선임 전 커리어였음
다른 후보가 박진섭 김병수였다는데
박진섭은 직전에 서울 12위로 박았고
김병수는 그 전 시즌에 강원 강등시킬뻔했음
비교군 자체가 이병근이 안되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었음
걍 문제는
그런 감독이 실패했으면
바로 수긍하고 다음 감독 찾는 작업에 들어가야지
불난 집 불구경 하면서
어떻게된 되겠지 마인드로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는 지금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함
댓글 12
댓글 쓰기솔직히 차범근 이후로 지금까지 한 감독 선임중에서 커리어도 제일 좋았고 선임과정도 아무렇게나 데려왔다는 느낌도 받을 수 없었지
결과가 이꼬라지일 뿐
솔직히 차범근 이후로 지금까지 한 감독 선임중에서 커리어도 제일 좋았고 선임과정도 아무렇게나 데려왔다는 느낌도 받을 수 없었지
결과가 이꼬라지일 뿐
...이정도로 등신에 고집쟁이일 줄은...
단지 선임 후 행보가 문제지
근데 당시엔 나는 반대 많이했..
근데 또 리얼블루 선임했다면서 리얼별루니 뭐니 하면서 무지성으로 비꼬던 애들 보면 ㅈㄴ 답답 그 자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