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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사실 이 글을 보면서 다시 뼈저리게 느낀다...

조회 수 410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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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shild_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91256 

이 글의 전재는 물론 이병근의 전술이 매우 폐급이다도 포함합니다. 절대 우리 팀은 괜찮은데 유스가 없어서 이꼴난거야가 아님을 분명하게 합니다.


MTS, 현규만 보더라도 우리팀 U22는 빵빵해서 크게 고민할 필요도 없었고, 어린 선수의 성장까지 가능한 정말 연맹이 원하는 급으로 운영해왔는데, 그렇게 잘 써먹다가 대체자가 정말 사라지니까 팀이 흔들리는구나 싶더라. 저때에는 주전 선수들 고민할때 당연하게 현규상빈태환현묵으로 세팅하고 고민하니까 애초에 전술을 짜든 훈련을 하든 주전 비주전의 구분이 확실했을거잖아. 근데 올해는 그런 확실성이 보장되지 않으니까 (지금도 박지민 넣자, 누구는 빼자, 여기 누구 괜찮던데? 하는 글이 종종 보여서... 작년에는 잘 보이지 않았던 거 같거든)(물론 주찬코인을 평가절하하거나 비하하려는 의도는 절대 없어! 나도 수원팬이고, 유스가 대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은 누구보다 크니까) 특히나 주전과 비주전의 경계로 보이는 U22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고, 얘네들을 다 써보고 하기가 우리 팀 사정상 또 좋지는 않잖아. 주찬코인이 1라나 2라부터 폭발적 드리블로 골 만들어냈다면 그걸로 확실한 U22 주전을 박을 수도 있었는데 그런 상황도 아니니까....

유스라는 것이 유스에서만 우승하는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라, 현규상빈처럼 진짜 제대로 올라와서 경쟁할 수 있는 선수를 계속 발굴하고 훈련시켜야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특히 준프로계약이나 이런것도 많이 고려해보면 좋겠고...

추천인

  • 우리에겐승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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