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데뷔골에도 웃지 못한 수원 삼성 바사니 "이겼다면 더 좋았을 것"
바사니는 "득점을 해서 기뻤다. 승리를 가지고 왔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득점으로 팀이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바사니도 알고 있다. 그는 "팀 적응에 어려움은 없다. 팀원들이 친절하게 도와주고 있다. 아쉽게도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팀이 할 수 있다고 느끼고 있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결과가 좋지 않기 때문에 팬들이 표현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지금 경기를 잘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쉽지만 그 부분을 인정해야 한다. 더 열심히 뛰어서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이를 악물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99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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