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빈&김민우 보내는 수원의 속사정... 배려와 양보의 선순환 구축
기자 회견 후 남해서 직접 만난 수원 구단 관계자 역시 이번 이적에 대한 전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관계자는 "구단 입장에서도 최대한 전력 보강을 한 상황에서 선수들이 연이어 이탈하는 것은 아쉽지만 선수들의 미래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수원 관계자는 "두 선수의 이적은 다른 목적보다는 선수 개개인의 미래를 고려한 것이다"라면서 "선수 개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구단에게 마이너스로 다가온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546763
우리팀이 선수들 나가고싶어하면 너무 쉽게 보내주는것같긴함....
정상빈같은 케이스야 매탄 육성 생각해서라도 장기적으로 득이되니까 이해되는데 김민우는 좀 이해안되긴해.
생각해보면 김종우도 나가고싶다하니까 이적료 싸게 그냥보내줬고 이상민이었나? 아무튼 이적료 안받고 그냥 보내주기도하던데 우리팀 예전부터 너무 선수들하고 척안지려고 하는거같음.
적당히 버틸땐 버티기도해야할탠데말이지
댓글 12
댓글 쓰기김민우는 이해가 안가고
김민우는 뭔데? 1년만 더 하고 가라고 잡으면 되잖아 누가 죽을때까지 종신하래ㅋㅋ1년만 더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