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썰방송에서 정상빈이 울버햄튼 제의가 아니라 그라스호퍼 제의라고 말한거는 물론 출처의 문제도 있겠지만
메신저가 메신저인 만큼 그냥 정상빈 자체를 깎아내릴려고 그랬다는게 걍 내 개인적인 비약임. (아닐수도있고요.)
너네 정상빈 수준 이피엘 아니고 스위스리그 수준이야~ 이렇게 비꼬는 느낌이랄까....당장 남해에 있는 관계자한테 물어봐도 걍 속시원하게 울버햄튼 제의라고 확인해줬는데 취재를제대로 안하는건지 암튼.
그리고 김민우 썰도 좀 그래. 썰방송에서 괜히 건버지가 극대노했느니 감독패싱했느니 이런 워딩써가지고 결국 건버지가 뭐라고 하든 진실이 뭐든간에 우리는 현재 개런트랑 건버지가 싸웠는데 걍 말을 밖으로 안할뿐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잖음.
썰방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걍 자기들이 이런 워딩을 쓰면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그 언급된 당사자들에게 어떤 영향이 갈지 생각 좀 하고 썰 풀어주셨으면 좋겠음.
예전에 남장현이 썼던 ABC기사 있잖아. 그게 기본적으론 사실이라고 해도 기사 뉘앙스는 베테랑선수가 팀이 어려운데 나몰라라하고 가족들이랑 놀러갔다는거였잖음? 실제는 구단허락 받고 간건데 말이지.
건버지가 걍 평소 워딩대로 '민우야 남아주면 안되겠니?' 한것도 썰방송에서 극대노했다고 하면 극대노한게 되어버리는거임.
김현회도 저런식의 썰 풀때는 '제 뇌피셜입니다.' 이렇게 단언하고 썰푸는데 최근 방송들에서는 그런 류의 내용을 걍 사실인거마냥 낙인 찍어놓고 푸는거같아서 걍 그럼.
이건 개런트 문제를 옹호하자는게 아니고. 걍 우리는 백가놈 사태때 매북 피의 쉴드 쳤던 기자의 워딩에 우리가 일희일비하는게 안타깝다고 생각했음.
댓글 1
댓글 쓰기이번엔 김민우이적건은 내가 김민우를 너무 좋아했어서 그 사람들 말이랑 기사에 더 휩쓸렸던거 같음ㅋㅋ 처음에 정기자가 얘기했다길래 반쯤 걸러듣자했는데 볼만찬 얘기도 듣고 활활 불탔던거 같음
막줄도 맞음 개런트옹호가 아니라 걔네 기사 어조나 썰방 말투보면 그닥 우리팀에 긍정적이지 않아서 어느정돈 가라앉고 봐야한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