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b11 현장] 뮬리치 기대하는 이병근 감독 "라마단 기간? 큰 영향 없을 것"

1년 전 조회 수 138 1 1

https://bluewings1995.com/free/1313226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병근 감독은 "FA컵 경기를 치르면서 그동안 뛰지 못한 선수들이 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출전하는 선수들도 자극을 받고, 준비 과정에서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게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라며 그동안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이 출전해 새 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랐다.

서동한도 그 중 한명이다. 서정원 감독의 아들인 서동한은 오늘 경기에서 첫 선발 기회를 얻었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지는 게 보이더라"라면서 "동기 부여 차원에서도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체력, 지구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쉴 새 없이 상대 뒷공간으로 침투해 달라 주문했다. 첫 경기라 긴장할 수도 있어서 자신감 있게 뛰어달란 말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라마단 기간을 보내고 있는 뮬리치도 선발 기회를 얻었다. 이에 대한 우려는 없는지 묻자 이 감독은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 생활 패턴을 보니 경기에 맞춰서 조금 다르기도 하더라. 체력적으로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오늘 선발 출전하는데 뮬리치가 결정력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21066

공지 자유 240922 _ 공지사항 7	방화수류정	3일 전15:30	1,042	68
인기 기사/칼럼 복귀 앞둔 수원삼성 김현의 긍정 마인드 "차라리 그래서 다행이었어" 3	개구리	35분 전18:50	478	10
인기 자유 노쇼...ㄷㄷㄷ 3	몇시영2시영	52분 전18:33	597	10
인기 자유 오늘 골 낙낙하게 넣어서 고종현 교체출전 가보자 7	렛쓰고블루윙	1시간 전18:20	371	17
기사/칼럼 로테이션+뮬 부상+팀의 긍정적 변화	개구리	4분 전19:21	108	-
기사/칼럼 부산 감독 인터뷰(수원 언급 부분만) 2	개구리	9분 전19:16	273	-
기사/칼럼 용인 A매치? 수원 변성환 감독의 농담 "잔디 상하면 흥민이가 심고 가줘" 2	개구리	17분 전19:08	301	6
기사/칼럼 복귀 앞둔 수원삼성 김현의 긍정 마인드 "차라리 그래서 다행이었어" 3	개구리	35분 전18:50	547	10
기사/칼럼 [수원 언급 O] 손흥민도 만족할 용인미르스타디움 잔디, 문제는 교통지옥이다 3	한국의라마시아	2시간 전16:41	512	3
기사/칼럼 짭수관련기사중 아주 좋은기사 있어서 가져왔어요! 7	동그리	5시간 전13:50	879	40
기사/칼럼 [인터뷰] “팬덤마케팅, 통했죠”…‘완판 신화’ 편의점版 스포츠 카드, 이렇게 나왔다 [언박싱] 6	이문로	1일 전12:02	595	22
기사/칼럼 [b11 현장] ‘힘겨운 역전승’ 수원 삼성 변성환 감독, “힘들었다… 매 경기 목숨 걸고 준비할 것” 5	오버페이의창시자	2일 전12:22	1,366	44
기사/칼럼 악몽의 천안전 그 후, 김상준이 설명한 '수원의 달라진 팀 스피릿' image 6	버드빅	2일 전10:22	1,534	73
기사/칼럼 [b11 현장] '중거리로 극장골' 수원 삼성 이기제, "여기서 만족하면 안 돼… 연승으로 이어가자" 7	한국의라마시아	2일 전09:49	852	38
기사/칼럼 '돌아온 엉덩묵' 수원 강현묵 "스스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성숙해진 것 같아" 9	김주찬	2일 전20:05	1,158	56
기사/칼럼 '극적인 역전승' 수원 변성환, "고참들과 식사하면서 돈 많이 썼어" 4	수원삼성1995	3일 전19:17	1,621	39
기사/칼럼 '극적인 역전승' 수원 변성환 감독 "고참 선수들에게 항상 고맙다" 7	활량	3일 전18:54	923	21
기사/칼럼 '이곳에서 인생 걸겠습니다' 수원 변성환 감독이 더 단단해진 이유는?	개구리	3일 전16:20	206	7
기사/칼럼 [현장목소리] '수원삼성에서의 버킷리스트' 밝힌 변성환 수원 감독 "승격-상위 스플릿 진출-대표 선수 배출-K리그1 우승을 이루고 싶다" 9	개구리	3일 전16:18	529	32
기사/칼럼 '이번 시즌 끝으로 작별' 수원 한호강이 간절히 원하는 마지막 순간은? 7	개구리	3일 전15:58	665	20
기사/칼럼 국대 감독 선임 과정 참가 에이전트, "르나르는 모든 조건을 수락했음 ㅇㅇ"	날강두보단조나탄	6일 전18:01	458	6
기사/칼럼 "무면허 킥보드 논란 일단락" 린가드, 범칙금 19만원 부과…경찰 출석, 조사받아 8	오버페이의창시자	6일 전11:34	662	1
기사/칼럼 "손준호, 책임지겠다" 최순호 단장의 '무리수'...'계약 해지+졸속 행정' 엔딩, 결국 수원FC를 위기로 내몰았다 17	구단주김종현	6일 전09:32	2,559	47
기사/칼럼 [수원X]정몽규 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물러나실 때입니다 1	오버페이의창시자	6일 전09:13	360	-

자유게시판

[b11 현장] 뮬리치 기대하는 이병근 감독 "라마단 기간? 큰 영향 없을 것"

추천인

댓글 1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