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런트 관련 말하고 싶은 거 있음
분위기 안 좋은 것도 맞고 예민할 수 있는 시기인 것도 맞는데
감독 경질 빨리 안 한다, 뭐 돈 안 쓴다고 개런트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윗 사람들임
유투브에 컨텐츠 올리는 사람들이나 경기 당일에 경기 운영하려고 뛰어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밑에 사람들이고 그냥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들인거지
그냥 직장인들이랑 별다를바 없는 사람들이잖슴 그 사람들은
그래서 난 지금의 분노가 컨텐츠 댓글에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음
분위기 안좋다고 컨텐츠 안 올릴 순 없는거잖슴 (내가 볼 땐 안 올리면 안 올린다고 일 안 한다고 욕할 거 같음)
저번에 뭐 연애 고민 사연 받는다고 분위기 파악 못 한다고 글도 올라왔었던거같은데 (물론 비추가 훨씬 많이 박혔고, 댓글에도 예민한거같다고 했지만)
그 아길레터 컨텐츠는 심지어 푸른티어 대학생 친구들이 하는 거임
다들 예민한 거 이해하지만 다양한 컨텐츠, 마케팅을 안 할순없는거니까 거기까지 가서 너무 욕하지말아줬음 좋겠음
그 사람들도 윗 사람들때문에 힘들겠지
댓글 9
댓글 쓰기그렇게라도 안하면 또 어떻게 개런트 욕할 방법이
없는걸..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