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용 감독 대행’ 수원 삼성…“새 감독 선임 절차 곧 착수”
수원 관계자는 19일 스포츠경향과 통화에서 잔여 시즌 전체를 감독 대행인 최성용 수석코치에게 맡길 수 있느냐는 질문에 “최성용 감독 대행 체제에서 정말 팀이 안정화되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구단의 현재 계획은 이른 시일 내에 새감독을 선임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단의 바람대로 이른 시일 내에 새 사령탑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시즌 도중이어서 다른 팀 감독을 끌어오기도여의치 않고, 현재 무직인 지도자 중 프로팀 감독이 되기 위한 최종 과정인 ‘P급’ 자격증을 가진 이도 드물기 때문이다.
수원은 성적 부진의 한 원인으로 지적됐던 순혈주의는 구단의 감독 선임 기조가 아니며, 새 사령탑 선임 절차에도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은 구단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호, 차범근 전 감독을 제외하면 수원 선수 출신에게감독을 맡겼고, 팬들은 ‘리얼 블루’ 정책이라고 이름 붙였다. 수원 관계자는 “구단 지원이 제한적이다 보니 경영 환경을이해하고, 도전하겠다는 분들이 수원 선수 출신 지도자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881479
핑계대지말고 빨리 새감독 찾아라
댓글 22
댓글 쓰기볼만찬이랑 완전 반대되는 내용인데? 이거 맞아? 그리고 김병수 김태완 김도훈 김학범 뭐 이런 애들도 많은데 P급 있는 사람이 없다고? 다른애면 몰라도 김학범은 정황상 국대감독 노리다가 새된 상황이라 충분히 해볼만 할텐데? 핑계도 참 많다
볼만찬이랑 완전 반대되는 내용인데? 이거 맞아? 그리고 김병수 김태완 김도훈 김학범 뭐 이런 애들도 많은데 P급 있는 사람이 없다고? 다른애면 몰라도 김학범은 정황상 국대감독 노리다가 새된 상황이라 충분히 해볼만 할텐데? 핑계도 참 많다
여론 무서워한다는것도 개소리같고
김병수,김태완,김학범,김도훈등등 p급 지도자들 다 도망갔냐??ㅋㅋ
지들이 일 설렁설렁한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 좆같은 프런트네 이 씹새끼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