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없는 슈퍼매치’ 수원 “적절한 때라고 판단, 리얼 블루 추진한 적 없어”
다음 경기가 서울과의 슈퍼매치라는 걸 고려하면 약간의 놀라움도 있다. 사령탑 없이 숙적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원삼성 관계자는 19일 ‘이데일리’를 통해 “슈퍼매치를 고려한 결정은 아니었다”며 “시기상 지금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수원삼성은 구단 출신 선수 혹은 지도자에게 지휘봉을 맡겨 왔다. 이른바 ‘리얼 블루’ 정책이라고 불렸다. 수원삼성이 이 감독을 경질하며 “쇄신안을 수립해 뼈를 깎는 변화를 꾀하겠다”고 밝힌 만큼 차기 사령탑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있다.
수원삼성 관계자는 “사실 ‘리얼 블루’를 추진한 적은 없다”며 “구단 여건에 맞게 물색하며 가장 적극적이었던 인물을 선임한 것”이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후임 사령탑 인선 시기에 대해선 “빠르게 진행하겠지만 그렇다고 성급하게 추진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18/0005467423
프런트 아직도 정신 못차린거 같은데.......그리고 이 사람들 갑자기 언플 왜이렇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6
댓글 쓰기다들 작년 강등플옵 끝나고가 타이밍이라고 말했는데
다들 작년 강등플옵 끝나고가 타이밍이라고 말했는데